홈페이지를 새로 만든 사장님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이 있습니다. "네이버에 검색해도 우리 홈페이지가 안 나와요." 홈페이지는 만든다고 저절로 검색에 뜨지 않습니다. 네이버에게 "이런 사이트가 생겼습니다"라고 알려주는 절차가 필요합니다. 오늘은 그 절차를 순서대로 정리해드립니다.
1단계.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사이트 등록
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접속해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한 뒤, 웹마스터 도구에 홈페이지 주소를 등록합니다. 등록하면 "소유확인" 절차가 나오는데, HTML 태그 방식을 선택하면 메타태그 한 줄을 홈페이지에 넣는 것으로 확인이 끝납니다. 제작 업체에 요청하면 보통 몇 분 안에 처리해줍니다. JD8에서 제작한 홈페이지는 이 소유확인 태그 삽입까지 기본으로 도와드립니다.
2단계. 사이트맵과 RSS 제출
소유확인이 끝나면 요청 메뉴에서 사이트맵을 제출합니다. 사이트맵은 홈페이지 안에 어떤 페이지들이 있는지 정리한 목록 파일로, 보통 내도메인/sitemap.xml 주소에 있습니다. 블로그나 소식 페이지가 있다면 RSS(내도메인/rss.xml)도 함께 제출하세요. 네이버는 사이트맵과 RSS 두 가지를 모두 받는 몇 안 되는 검색엔진이라, 둘 다 제출하면 새 글이 더 빨리 수집됩니다.
3단계. 주요 페이지 수집 요청
사이트맵 제출 후에도 색인이 느리다면 "웹 페이지 수집" 메뉴에서 주요 페이지 주소를 직접 입력해 수집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. 하루 요청 가능 횟수가 제한되어 있으니 메인 페이지, 대표 서비스 페이지 순으로 중요한 것부터 요청하세요.
4단계. 색인 상태 확인과 기다림
수집이 됐다고 바로 검색에 뜨는 것은 아닙니다. 수집(네이버가 페이지를 읽어감) → 색인(검색 데이터베이스에 저장) → 노출(검색 결과에 표시)의 세 단계를 거치며, 신규 사이트는 색인까지 며칠에서 몇 주가 걸리기도 합니다. 리포트 메뉴의 색인 현황에서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색인이 잘 되는 홈페이지는 따로 있습니다
같은 절차를 밟아도 홈페이지 구조에 따라 결과가 다릅니다. 네이버 검색봇은 자바스크립트 실행에 약해서, 화면을 그리는 데 자바스크립트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홈페이지는 봇이 내용을 읽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 제목 태그(h1), 메타 설명, 페이지별 고유 주소가 정리되어 있어야 하고, 내용이 완성된 HTML로 서버에서 내려오는 구조가 유리합니다.
JD8은 제작 단계에서 이 구조를 기본으로 세팅하고, 완성 후 서치어드바이저 등록 방법까지 안내해드립니다. 검색 노출을 염두에 둔 홈페이지가 필요하시다면 업종별 홈페이지 제작 가이드에서 우리 업종에 맞는 구성을 먼저 확인해보세요.